신약성서가 쓰인 시대의 사상과 철학, 민담 등이 공관복음에 미친 영향 등을 함께 다루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 1
1. 신약 성서의 자료비평
신약성서의 자료비평은 현재 남아있는 신약성서에 관련된 여러 기록들을 비교 / 대조의 방식으로 연구하고 조사함으로써 그 내용의 기원(역사적)과 구
신약성서의 편지들은 보통편지와 서한의 양식을 둘 다 갖추고 있었다. 이는 저자가 가지고 있는 심정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친밀함이 드러나면서도, 중요한 종교적 가르침을 수신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유용했다. 편지를 이와 같이 사용한 것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던 유대인들이 유대 땅
된 것이다.
시리아어(syriac) 번역판본
시리아어(syriac) 번역판본은 헬라어
신약성서를 다른 언어로 가장 먼저
번역한 것이다.
라틴어(Latin) 번역판본
성서가 라틴어로 번역된 것은 2세기 말,
라틴어 번역판 중 가장 잘 알려진 불가타는
로마 카톨릭의 공식 성서가 되었다.
한 편으로는 마태는 예수가 규정한 원칙, 즉 결혼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므로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보도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설명적인 편집은 그의 독자들에게 예수의 본래 가르침의 중요성과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밖에 없는 유일한 근거, 즉 유대인들에게 이
론 성종현,『신약 성경 연구』(서울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994), 391쪽
1) 저자: “장로”(사도 요한설과 저자 미상설이 있음)
2) 기록 연대: AD. 1세기 말경
3) 기록 장소: 소아시아
4) 수신인: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
5) 주제: 진리 안에 머물라
6) 주요 신학용어: 진리, 새 계명,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