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불량 계층의 증가와 일정 상관관계 부실만회를 위한 더욱 높은 수수료율 책정을 검토하는 악순환
가맹점이 현금 매출을 선호하게되며 카드를 받기 꺼려해
거래의 투명성이 떨어짐 이로 인해 탈세의 위험도 증가
<중략>
수수료율 증가 -> 가맹점 부실 -> 신용카드 회피
거래 투명성 문제 ->
2억원 미만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러나 음식업중앙회 및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중소가맹점이 아니라 음식점 등 서민 업종에 대한수수료를 인하해달라는 것”이라며 예정된 결의대회를 강행키로 했다. 이 장에서는 신용카드수수료인하의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자료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2009년 전체 소비지출액 577조원 가운데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은 총 410조원(카드 341조원, 현금영수증 69조원)으로 점유비가 71.1%에 달했다. 전체 민간소비지출액 가운데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 점유비율은 △2005년 46.7% △2006년 52.1% △2007년 58.5% △2008년 6
카드실적 제외(기업구매카드제도:2000년부터 도입)
자료출처:한국여신금융 협회
한편, 신용카드 발급수를 보면 1996년까지 20% 이상 증가하다가 1997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기 시작하여 1998년 감소율을 보이는데 이는 IMF 사태 이후 금융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카드회사들이 불량 가입자를 퇴출시켰기
문제 등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파악한다. 이후 재래시장의 상인들이나 소비자들의 니즈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대안ㆍ대책 정책을 수립한다.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의사결정과정 역시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때의 분석과정과 거의 동일하다. 정책이 고려해야 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