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는 말
위르겐 몰트만(J rgen Moltmann)은 칼 바르트 이후 현대 신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신학자이다. 그는 신학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20 세기 후반의 기수로, 그의 신학적 입장은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으나 "종말론", "희망" 그리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개념으로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현대 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1965년에 “희망의 신학”이라는 책을 발표했던 위르겐 몰트만은 기독교의 종말론적 사고를 부활신앙에서 재해석하고 기독교 신앙이 현대
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5년 2월, 1쪽, 참조.
이 뉴에이지 사상으로 인하여 그 동안 교회에서 심어 주었던 기독 세계관, 기독 문화관, 기독 사회관, 기독 삶관 등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고 그들의 삶에 자신만이 최고라는 인식과 더불어 구원이라는 문제에서도 다원적 구원에 빠져들
독일 태생의 역사가 필립 샤프( Philip Schaff)는 19세기 중반 미국의 종교를 평가하면서, 장로교가 “의심의 여지없이 , 가장 수가 많고, 존경할 만하며, 가치 있고 , 지적이며, 영향력이 있는 교단 중의 하나이며, 특별히 견실한 중산층에 강력한 거점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내 여타 개신교 교
들어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