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는 말
판넨베르그를 연구함에 있어서 먼저 밝혀둘 것은 '희망의 신학'을 주제로 작업에 착수했으나 정작 몰트만에 관한 자료만이 산재할 뿐, 판넨베르그에 관한 자료가 부족하다 못해 휘귀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먼저는 그의 삶(양력)의 살펴보고, 그의 사상을 연구하려
신학의 중심주제로 자리 잡음
1) 전통적인 신학 분류 속에 이해되어 온 실천신학
① 이론 신학이 정립해 놓은 이론들을 현장에 단순히 적용시키는, 일종의 응용신학(applied theology)이라는 기능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으로 축소되어 옴
② 슐라이에르마허(1768-1834)의 『신학연구 입문』
신학적으로 1812년 프린스톤 신학교의 설립부터 1929년 이사회가 재편성되어 신학적 좌경화를 이루기 이전까지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주장되고 교수되어온 구프린스톤 신학전통의 줄기에 선 신학자였다. 그러므로 그의 신학과 사상을 연구할 때는 반드시 구프린스톤 신학전통의 맥락에 비추어서 연구되
신학 진술법을 사용한다. 그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초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무한한 질적 차이가 그의 대 주제(主題)였다. 바르트는 초자연적 그리스도 뒤에 있을 역사적 예수를 찾으려 했다. 바르트가 이렇게 한 목적은 자유주의를 신학연구에서 추방하는 것이었으나 결과는
연구해온 물리학자 리처드 시드는 올초 인간복제의 실험을 공언했기 때문이다.
시드 박사의 계획에 따르면 조만간 시카고에 복제 어린이를 만들 수 있는 인간복제병원을 설립한다는 것이며 인간복제에 참여하려는 뜻을 가진 4쌍의 부부를 이미 확보해놓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돌리 양 복제 이래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