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행연구
공격에 대한 실험실 조사가 많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분노 장애에 대한 치료는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만성적인 분노의 치료와 실험적 분석에 대한 접근은 Novaco(1975)에 의해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분노 문제와 분노에 대한 치료적 접근의 세분화 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임
1. 분노에 대하여 : “느껴지는 정서적인 상태”- Kassinove/ sukhodolsky(1995)
분노는 보통 친한 친구, 동료 가족 구성원과의 불쾌한 상호작용에 수반되는 경험이다. 개인적인 분노 감정은 빈도뿐 아니라 강도와 심각도에 따라서 다양하고, 인지적인 왜곡과 연관이 있으며, 언어적이고 운동적인 행동, 그리고
심리학의 기본입장은 게슈탈트 치료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즉, 환자의 문제를 환경과 고립된 것으로 보지 않고, 환경과의 유기적인 관계성 속에서 파악하려는 태도는 게슈탈트 치료에서 취하고 있는 기본입장이다. 이는 게슈탈트 치료가 충동모델을 파기하고 관계모델을 채택하면서 고전 정신분석
실험적인 검증을 계속해 나가면서, 그는 정서장애와 우울의 인지적 모델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켰다.
우울의 인지적 모델은 세 가지 특수한 개념을 가정한다. 인지적 삼요소, 도식, 인지적 오류, 후속연구는 이 모델에 대한 경험적 지지를 제공하였고, 단극성 우울증의 치료에서 인지적 치료의
문화이고 유교적 전통에 영향을 받은 권위적 문화가 내포되어 있다. 그러한 사실은 우리가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이미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단적인 예로 한국의 문화에서 특수적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화병’은 억제된 분노 감정이 신체화 증상으로 표출된 특수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