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극으로 구체화되어진 집단 방법들과 특수한 기법들을 개발하도록 하였다. 모레노는 1932년 비행소년의 교정교육을 위하여 허드슨 지구내에 있는 광범위한 인간관계 조사를 담당하기도 하였고, 같은 해 집단정신치료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어 미국 정신의학분야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으며, 1936년
심리극은 연극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정신을 계발하고자 하는 면에서 집단상담의 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즉 자신의 실제 생활, 좌절당한 상황, 자기실현의 소망 등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연기해 봄으로써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안에서 자기 활
사이코드라마나 소시오드라마의 기본적 지주가 된다.
2) 이중자아(Double) : 이는 자기의 감정을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주인공에게 사용하는 기법으로 가장 깊숙한 심정을 밖으로 유도해 내는 기법이라는 점에서 심리극에서 핵심적인 기법이다. 보조자가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묘사하는데, 이 때 감
신념, 어머니의 신념으로 인해 하나님과 역할 바꾸기 등을 하는 해리적 경험
4살, 자칭 ‘추락하는 신의 사이코드라마’
아이들과 의자를 쌓아 놀며 ‘신과 천사의 놀이’를 하던 중 팔이 부러짐.
모레노는 당시엔 역할놀이를 좋아하고 신의 역할을 맡는 것 외엔 아무런 흥미가 없었다고 고백
사이코드라마는 정신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함께 통합적인 접근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사이코드라마는 과거 실패 경험에 대한 재조명과 문제 해결과정을 통한 성공 경험을 다루게 되며 이는 정신 장애인의 자기 효능감 증진과 함께 사회적응에 필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