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동신경으로 조절되는 불수의근이다.
호르몬 조절: 골격근은 호르몬의 조절을 받지 않으며 심근은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의 조절을 받는다. 에피네프린은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당량을 증가시켜 심장박동 촉진, 혈압 상승, 혈관 수축 등의 현상을 일으킨다
근소포
신경이 흥분함으로써 눈은 크게 떠지고(동공산대) 얼굴은 창백해지며(안면 혈관의 수축) 정신성발한이 왕성해져서 이른바 <손에 땀이 배는> 상태가 된다. 또한 기관지민무늬근이 이완되므로 기관지는 확장되고 호흡은 촉진된다. 심장 활동도 촉진되어 수축이 강해지고 심박동수가 증가되어 가슴의 고
조절하는 중추적 역할이 뇌에서 이루어지며 우리 몸 전체를 조절하는 기능 또한 뇌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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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자율신경계의 정의
- 심장이나 소화기관과 같은 내장 및 타액선 따위의 분비선을 지배하는 말초신경계는 근운동이나 피부감각을 지배하는 신경계와는 다른 계통을
. 인체에는 다른 종류의 근육들도 존재한다. 평활근과 심장근이 그것인데 평활근은 대부분의 내장 기관과 혈관벽을 구성하고 있으며, 심장근은 심장벽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평활근과 심장근은 대뇌의 의식적 조절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며 자율신경계에 의해 움직임이 조절된다....
것이다.
심장박동률, 혈압, 호흡률 같이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나타내는 신체적 특징 역시 정서의 각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여러 가지 정서 상태를 자율신경계의 반응과 연관짓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정서 반응의 강도를 측정하는 데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