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나 활동 내용을 학생 수준에 맞게 재구성해서 운영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본다면, 어떤 수업이든 학생들의 개인차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학습부진에 따른 보충학습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심화형 학습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 부문에서도 평등성과 더불어 수월성을 함께 추구하는 제3의 길을 모색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평준화 정책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 적성, 능력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예: 특성화 고교 활성화, 자율학교 확대 등). 누구에게도 만
교육과정 기준, 시․도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지역 교육청의 실천 중심 장학 자료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당해 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및 담당 교과의 수준별교수․학습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아무리 국가 기준을 잘 만들고 지역 지침을 세밀하게 마련해주어도 교육
Ⅰ. 교육의 기초
1. 교육의 개념
1)교육의 어원
(1)서양문화권
①Pedagogy *Paidagogos= Paidas:어린이를 + agogos:이끈다 *고대 그리스 교노의 활동에서 유래 *학문으로서의 교육학
②Education *Educare= e:밖으로 + ducare:끌어내다 *과정(Curriculum말고, Process)상의 활동을 의미
(2)동양문화권
①敎 *도(수도지위교)-
교육 기관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에 따른 보완-보습 기능을 담당하며 맞춤교육 서비스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일부 교과 특정 영역에 기능이 못 미칠 때에는 사교육 기관과 연계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교육-사교육 연계 시스템이 구축․운영되면 치유효과를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