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Dilemma 라는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이 가이드라인을 비롯하여 포괄적 폐기물관리(Intergrated Waste Management)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 포괄적 폐기물관리란 매립, 소각(열회수를 위한 소각처리 포함), 재활용(퇴비화포함)을 폐기물의 발생억제와 연결시킨 폐기물 관리방법이다. 여기에 제시한 포괄
쓰레기(폐기물)의 개념
쓰레기란, 인간이 생활하고 활동하는 문명사회로부터 배출되는 폐물질(廢物質) 중에서 고체 형태로 버려지는 것을 말한다. 쓰레기를 적절하게 처리 ·처분하지 않을 경우, 생 활 공간을 더럽히고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환경 을 오염시킴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의 보존
쓰레기 배출량의 감소에 협력을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가정의 문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 1987년에 연간 약 190,000톤의 쓰레기가 배출되었으나 시는 재활용품의 분리수거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활용품의 분리수거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후
폐기물은 80%이상이 수분이기 때문에 매립되면 그 자체가 침출수의 발생원이 될 수 있고 수거・운반의 과정에서 쉽게 부패되어 악취 등 제반문제의 원인이 되므로 환경부를 비롯하여 각 지자체는 쓰레기종량제 실시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관리방법을 개발하는
쓰레기 양은 갈수록 늘어났지만 90년도 후반부터 추진해온 쓰레기 감량정책과 분리 수거 등 다양한 정책 덕분에 크게 늘지는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생활 폐기물의 처리 방법을 살펴보면 94년 매립이 80% 이상, 재활용이 15.3%, 소각이 3.5%로 매립이 거의 차지했지만 2000년에는 재활용률이 41.3%로 급신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