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을 통해 표출되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김진숙은 미술치료는 창작을 통하여 심리적·정서적 갈등을 완화시키므로 원만하고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법, 주리애는 미술치료란 환자의 미술작품과 창작과정및 창작 후의 과정을 통해 환
하며 주위환경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갖게 하고, 치료적 이완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외상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 안정감을 얻도록 한다. 그리고 치료자와의 역동적 관계와 놀이의 과정을 통하여 대인관계기술, 자아 존중감, 자기 동기화 된 행동, 환경에 대한 성공감을 갖게 한다.
관련이 있음을 인식하였다. 그 후 Sigmund Freud가 Michelangelo의 모세상과 Leonnardo da Vinci의 회화 분석에서 무의식과 생후 초기 경험들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한 후, 이에 따라 무의식, 일차 사고과정과 꿈 작업, 방어기제, 해석 방법 등의 연구의 중심을 이루게 되었고, 미술치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치료 강의와 워크샵을 수료 후 이론시험의 합격하고 그림에 의한 심리진단 및 연구(개인하나, 집단하나)를 공개발표 후 심사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우리가 실천현장에서 내담자에게 동요되지 않고 올바른 사정과 개입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과 매체에
미술작품을 통하여 심리를 진단,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한국미술치료 학회에서는 정의하였다. 치료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위와 과정으로, 진단과 치료적 개입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즉 미술치료는 환자와 미술이라는 매개체, 즉 미술작품과 창작과정및 창작 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