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마케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마몽드, 라네즈, 헤라, 아이오페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
아모레퍼시픽 실적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2008년 기준 3만3000명에 달하는 이들 여성 판매원 ‘아모레 카운슬러’가 관리하는 고객만 300만 명이고 이들의 지갑에서 5300억 원이 나왔다.
유통 혁신은 21세기에도 변함없이 통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꾸준히 호황 시절 실적을 유지 중인 아모레퍼시
아모레퍼시픽의 경영전략으로는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현지화, 효과적인 마케팅, 기술개발을 들 수 있겠다.
라네즈의 중국 시장 도입에 전에는 3년 간의 사전 조사와 3,500명에 이르는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백화점에 한정된 고급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성공을 할 수 있었고 마몽드는 모든
사례처럼, 현재 과열되고있는 화장품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연구개발비를 새로운 기능성 제품 개발에 투자하여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 한다. 이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4)새로운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