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체에서 탈피하여 동남아 자체가 주동이 되는 자주적 협력체를 원하게 되었고, 이러한 소망의 결실로 탄생된 것이 현재의 ASEAN이다.
2) ASEAN 설립 직전 가맹국의 상황
① ASEAN 역내국의 갈등
ASEAN이 설립되기 전 동남아에는 국가 간의 불화가 전운으로까지 비화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동남아 지역
아세안은 1980년대 후반부터 국제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협력기구로 국제통상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세안은 창설 아래 40여 년 간 내부결속을 강화하면서 동남아 지역협력체로 성장하였고, 아세안은 2020년 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정치, 안보, 경제,
발리, 제1차 아세안 정상회의 시 채택
‘동남아 평화, 자유 및 중립지대 선언’(ZOPFAN)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원칙”을 천명하고, 베트남 통일에 따라 중립화대상 지역범위를 인도차이나까지 확대하였다.
4. 아세안 지연 안보포럼 (ASEAN Regional Forum, ARF)
- 1994년 7월, 태
협력체로 발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다자협력의 제도화(institutionalization of regionalmultilateral cooperation)를 위한 어떤 논의나 제안도 각국 간의 이해관계나 입장차이의 조정 및 정책방향에 관한 구체적인 검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역내 모든 국가들이 만족할 만한 지역안보협
중반 베트남 관계의 악화 및 중국의 문화혁명 등 외부 안보위협 증대
- 국내적으로 각국 내부의 공산반군 활동의 확대
○ 1966년 동남아연합(ASA)에서 태국에 의한 동남아지역협력체 결성 제안
- 가칭 ‘동남아지역협력연합’ 제안
- 말레이시아연방에 반대하는 인도네시아의 대결정책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