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은 1967년 방콕에서 동남아의 5개국이 모여 아 지역국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결속되었다. ASEAN이 탄생될 당시 ASEAN 가맹국들이 경제적 목적보다는 신생독립국으로서의 정치와 안보적 고려에서 지역공동체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ASEAN은 1980년대 후반을 넘어서면서 세계의 냉전구
1. ASEAN의 설립 추진 배경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미 열강들의 식민통치는 퇴조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국가 연합을 위한 길을 열어준 셈이 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 지역 협력에 대한 동남아 국가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동남아의 주요 세력이나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와 베
노력과 함께 유럽안보협력회의의 유럽안보협력기구로의 제도적 발전, 아세안지역포럼(ARF: ASEAN Regional Forum)의 출범 및 동북아 다자 안보대화(NEASED: Northeast Asia Security Dialogue) 추진 등 지역단위의 안보질서를 추구하는 움직임 등으로 지역협력 체제를 축으로 하는 지역주의의 강화로 나타나고 있다.
대해서는
합의제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추진과정에서 가장 큰 쟁점이 되어왔던 분담금 배분에 관해서는 한국 16%, 중국 32%, 일본 32%, 아세안 20%씩 분담키로 최종 합의하였다. 따라서 한국은 이에 해당하는 192억 달러를 분담하게 된다. 각 국의 분담금에 따라 투표권을 부여받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
아세안(ASEAN)이다. 아세안(ASEAN)은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의 약자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정부 간 동맹조직이다. 아세안은 1967년 설립된 이래로 국가 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1984년 아세안 협회의 문호 개방을 시작으로 라오스와 미얀마, 캄보디아가 가입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핵심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