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포탈플레이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지며 다른 부품들도 애플이 만든 부품이 아니다. 예를 들면 얇은 충전용 배터리는 소니 제품이고 하드 드라이브도 도시바, 다른 주요 부품들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샤프전자, 울프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여러 기업 제품들이다.
이
기능에 대용량의 저장기능을 갖춘 자그마한 컴퓨터다. 이것은 하얀 플라스틱 외장에 내부에는 디지털 파일들이 담겨 있다.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초기 모델들은 몇 곡 되지 않는 음악을 반복하는 저용량의 장난감 수준이거나 조작법이 난해한 벽돌 크기의 거추장스런 물건에 불과했으나, 애플
마케팅’에서 ‘표적시장 마케팅’으로 이동한 것을 의미한다. 기업은 이렇게 마케팅 노력을 분산시키는 대신 그들이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가치에 더 많은 관심과 욕구를 보이는 구매자에게 초점을 맞춰 비용대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기업의 마케팅전략의
<서론>
“킬 아이팟” 애플의 라이벌인 레인콤이 새로운 HDD형 MP3플레이어를 출시하면서 모토로 내세운 말이다. 세계 최대의 MP3플레이어 업체인 애플컴퓨터를 상대로 과감한 도전이자, 각오인 셈이다. 그러나 거꾸로보면 애플도 “킬 아이리버” 를 다짐하고 있을 법하다. 세계 최고의 MP3P 업체지만,
아이팟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20대 초 중반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됨)
대부분이 MP3P를 구입한 상태, 그나마 20대 초*중반 여성이 가장 MP3P 소유가 적음 (따라서 공략 가능성이 높음)
아이팟에 대해서 다른 Segmentation보다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