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이라도 수출 기업이면 동일한 혜택을 줌으로써 해외 직접 투자를 유치하였고 보호 정책에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였다. 개방정책은 1973년 아일랜드가 EU에 가입함으로써 정점에 달했다. 1987년에는 더블린에 국제금융센터를 설치하여 외국 금융 기관들을 유치하였다. (한국은행, 『아일랜드 더블
협약을 체결해 기업이 법인세를 이중으로 내지 않도록 했으며 공장 설비와 건물 토지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의 25˜35%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었다. 이러한 투자유치는 주로 전자통신(IT), 제약, 보건, 금융서비스 분야에 집중하였다.
이와 같은 외자유치활동에는 IDA(산업개발청)가 중심적인 역할
달하던 실업률은 2001년 4%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완전고용을 향해 나가고 있다. 국가경제의 눈부신 발전은 물론 국민소득의 증대를 수반하였다.
즉, 영국의 식민지, 유럽의 변방에서 ‘켈트의 호랑이(Celtic Tiger)'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정부, 노조, 사용자들 간의 협력이었다.
정부도 대대적인 정부 지출 삭감을 단행, 추가 고용을 중지하고 공공 부문의 인프라 투자를 삭감하였다.
1987년 이후 매 3년마다 경신되는 사회협약의 체결로 임금과 노사 관계가 안정되고 재정적자가 줄어들자 아일랜드는 외국기업을 끌어들일만한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세계 경제, 특히 미국
경제자유구역의 설립
⑤법인세의 인하 (2002년까지 10% , 이후 12.5%)
⑥산업개발청(IDA)의 설립을 통한 외자유치의 추진
설 립 년 도
인 원
조 직
기 능
I D A
(산업개발청)
1969년
295명
운영본부
투자유치대상 기업 선정 및 투자환경 홍보
입지선정 및 공장설립 지원
사업개발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