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양 분야에서 실적을 쌓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모모세는 미국인 스태프들과의 정보 교환으로 지금까지의 음향 효과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사운드 에디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사운드 에디팅」이라는 것은 영화에 나오는 사운드의 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0에서부터 사운드
작품에 비해 떨어지면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다.
매해 200편 이상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매해 10편도 되지 않는 한국애니메이션의 경쟁은 처음부터 승산 없는 싸움이었다.
오세암-프랑스로 수출.
올림푸스 가디언-터키로 수출
아기공룡 둘리-아랍권에도 수출 되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객체를 포함하고 있는 연속된 프레임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며, 각 프레임이 그이전의 프레임에 대치되는 방식으로 모션을 나타낸다"고 정의 내려지고 있다(Baek & Layne, 1988, p.132). Large, Beheshi, Breulreus와 Renaud(1995)도 역시 유사한 맥락에서 애니메이션을 정의 내리
애니메이션 지원으로 일본회사와 공동제작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탑 블레이드>도 일본과의 합작품이며 <에스카플로네>와 <건드레스>도 역시 합작품으로 노하우의 축적이 좀 더 쉬워졌다. 과거의 단순 하청이 아닌 좀 더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배우는 것이다.
③ 일
애니메이션산업은 2007년 기준 총 매출액이 3,111억원(전년대비 7.8%)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문화산업 매출(58조원)에서 애니메이션은 0.6%로 출판37%(21조원), 방송 18%(10조원), 광고 16%(9조원)에 비해 매우 저조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