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설 자리가 없어 결국은 흩어지는 양상도 보였지만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부터 또 다른 교회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처럼 교회와 국가는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함께 걸어온 동반자이다. 이에 대하여 안인섭 교수님은 『어거스틴의 교회와 국가에 대한 사상의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 경건의 시작이다. ]
여기 어떤 낯선 기계가 있다. 아무도 이 기계의 사용방법을 모른다. 여기저기 눌러보고 흔들어보고 심지어 툭툭 쳐 보기도 하지만, 도대체 기계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
Ⅰ.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중재대언사역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우편에서 자기 백성의 보혜사와 대언자로서 하시는 사역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하시는 일이다. 「중재하는 것」의 히브리어 「파가」(ענפ)는 본래 「치는 것」 을 의미하였고 후에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경건한 유대인과 다르게 이해했다. 메시야 희망에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는 피안으로부터 오는 것이긴 하지만, 그 내용은 차안(此岸)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 나라는 인간의 지상적 소원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자연적인 생활의 단순한 증진으로 보
교회와 사회의 질적인 구별을 부인하는 소위 신 만인구원론을 내세운다. 이러한 현재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교회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이며,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서는 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