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법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갖게 되는 ‘치료’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한다. 정신분석, 분석심리학에서는 성장하면서 분리된 현재의 모습에서 원래 전체성을 가진 자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을 ‘개성화(Individuation)과정’이라고 하여 ‘치료’라는 개념보다 중시하였다.
자기표현을 하도록 한다. 슬픈 감정이나 기쁜 감정, 어떤 경우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까지라도 음악을 통해 표현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는 경우이다. 음악은 장애인을 위한 보상적 행동을 제공한다. 조그만 노력이나 부분적 참여만으로도 좋은 음악적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자기성찰과 달관의 세계를 동양적이고 민족적인 정조로 노래하였고,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1961), 『동천』(1969), 토속적·주술적이며 원시적 샤머니즘을 노래한 『질마재 신화』(1975)와 『떠돌이의 시』(1976) 외에 『노래』(1984), 『팔할이 바람』(1988), 『산시(山詩)』(
성찰의 생활로 들어가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사고에 대한 훈련 및 과학적 연구에 몰두한다. 그리하여 그는 17년 동안 문학이나 창작 방면에는 완전히 침묵을 지키고 추상적인 과학적 연구 방법에 전념했는데 이 동안에 얻은 지적 작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방법 서론 Introduction à la m&ea
왔으며, 아동기의 불행한 원가족에 대한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본론에서는 원가족의 구성을 가계도로 도식화하고,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스스로를 깊이 있게 성찰해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