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습은 습관 형성을 통해 언어를 자동적이고 잠재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그는 <언어학습의 원리>에서 학습자는 습관 형성을 통해서만 숙달성을 얻을 수 있으며,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외국어의 의미를 알고 표현할 때 외국어에 “정통한 것”이고, 외국어를 “알게 된 것”이라고
언어적 상징으로 변환하여 입력 자료를 만들고, 이 언어적으로 변환된 입력 자료를 발화하고, 자신의 발화를 모니터하는 일련의 발화절차는 그 계획과 수행이 모두 자동화된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발화의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르다. 심리언어학적 연구를 통해 보면 발화나 발화에 대한 처리(
교사의 지도와 안내의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바우만(Baumann)은 읽기 지도에서 중심내용 파악을 위해 직접적 수업 방법을 적용하였는데, 중심내용 파악 자체의 중요성, 학생과 교사의 높은 공동 참여, 학생에 대한 교사의 세밀한 점검, 구체적인 교정 및 피드백을 중요한 요소로 삼았다.
학습자들이 그 원인을 어휘로 돌리고 있다는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 즉, 언어학습의 마지막 역시 어휘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학습의 시작이자 마지막인 어휘를 보다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연구가 필요하다. 본고
언어학습 과정에 대한연구가 활발히 일어남
• 의사소통능력이 언어교수의 중심 개념이 됨
•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 ↔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
2. The Grammar-Translation Method (문법 번역식 교수법)
- 184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유럽어와 외국어교수에 주로 사용
♡ 고전어인 라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