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극동 및 동시베리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근 2006년 2월 호리스텐코 산업에너지 장관은 언론과의 회견에서 이 지역의 에너지 개발 및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에너지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 밝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실 푸틴의 동북아 정책은 아직 그 방향성
러시아에너지 산업의 개혁 필요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러시아 자원에 대한 유럽 및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관심이 크게 증대된 것은 물론 EU의 러시아 ,석유,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옐친의 지명 후계자로 1999년 총리에 이어 2000년 3월 대통령에 취임한 푸틴 자신도 태
위원회의 제안에 의해서만 제정될 수 있다. 기타의 행위는 헌법에 규정되어 있을 때에만 위원회의 제안에 의하여 제정된다.”라고 규정한다. 즉, 집행위원회는 회원국 정부로부터 독립되어 EU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공동체 기관으로 EU정책의 입안, 이행, 예산관리 및 집행 등 행정부 역할을 담당한다.
러시아의 국가운영기조를 만들어 놓았다. 이를 푸틴이즘이라고 하는데 러시아의 주요 대외정책 수단인 에너지 권력이 여기에 포함되는 내용이다. 러시아는 세계최대 천연가스 및 석유 공급국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국제 관계에서 에너지를 주요 압박
러시아에너지 안보 전략 성향
2004년부터 시작된 고유가 속에서도 러시아는 생산량과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비 OPEC 국가 중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하였다. 국내 정치적 불안으로 많은 산유국들이 안정적인 석유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비해 러시아는 푸틴 집권(1-2기) 동안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