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공학계통, 특히 정보통신 및 첨단산업 계통의 여학생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
여성인력 양성에서 공학계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와 산업계와의 연계, 정부차원의 지원 등과 더불어 여성 스스로의 인식변화 그리고 이를 도울 수 있는 경력개발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여성계와의 협조체제 강화로 설정하고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중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이를 비교해보면 여성의 대표성확보를 위한 노력과 실업문제의 해결 및 지식사회의 여성인력육성 등에서 약간의 방향전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당면과제의 해결과 미래지향적 정책의 추진의지
사회가 복잡해진 시대의 변화를 감안하여 계획의 성격을 전략계획(Strategic Planning), 연동계획(Rolling Plan)으로 분명히 하였음이 그 특징이다. 이에 따라 계획의 내용도 전략적 정책과제 중심으로 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정책수단들에 대하여는 대체로 연차별 시행계획에 넘기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보실과 문화관광부의 해외 홍보 기능을 통합하여 국정홍보처(차관급)를 신설하고, 기획예산위원회와 예산청을 통합하여 기획예산처로 일원화하였으며, 중앙인사위원회와 문화재청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몇몇 기능들의 조정이 이루어져, 재정경제부의 경제정책 조정기능이 강화되었고, 금융감독기
인사제도 중 과학기술과 관련한 인사제도이다.
4) 지역균형
중앙과 지방간 불균형발전의 한 요인으로 인재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인재의 지역 간 불균형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중앙과 지방간 인력격차의 해소와 유능한 지방인재의 육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평등조치를 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