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1. 타국과 우리나라 사회 내 직업에 대한 성 고정관념의 차이
1) 미국과 우리나라의 사례를 비교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에서는 가족적인 내용과, 남성에 대한 내용이 여성에 대한 내용보다 더 많이 수록되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보면 남성이 주체가 되어서 나타난 것이 많다. 그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이 사회 관심 밖의 대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 주도로 조사되고 있는 인구사회학적 기본 수치인 인권실태의 관한 조사와 여성부에서 발간하는 여성백서 조차에도 여성장애인의 대한 실태가 조사되지 않고 있어 이것 또한 여성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범주에 끼지
여성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기술에 있어서 남성보다 우세하다는 연구들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양육과정에서 어머니가 아들보다는 딸에게 더 풍부한 언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관련된다고 주장되고 있다. Hall. J. A.1984, 곽삼근 外 ‘일상의여성학’. 19
여성적인 것보다 우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산업화가 진전되고, 경제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여성의 교육수준과 취업이 증대하였으며, 인권, 평등, 자율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운동은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의식의 재고를 요구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제 여성다운 여성과 남성
직업능력을 갖추고도 원하는 직종의 취업 관문을 뚫는 것은 운 좋은 일부 여성 일 뿐이다. 그렇다고 취업만 하면 과연 행복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까?
물론 대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TV라든가, 신문, 그리고 주위에서 우리는 사회에는 아직도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구조와 관행이 만연하고 노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