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한번 노동시장에서 퇴장하면 그 이후 재진입하지 못하고 비경제활동 인구로 전환됨을 보여준다. (민무숙,2006; 김태홍, 2000).
이러한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은 한국사회의 결혼제도와 이와 관련된 성역할 분담 구조가 만들어낸 여성노동시장의 왜곡된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서 OECD국가 중
재취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현상이 변화하고 있다. 결혼 전후 6개월 기간 동안 57.5%가 일자리를 그만 두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결혼이라는 사건이 경력단절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0-30대에 직업을 구했던 여성이 30대에 결혼과 함께 일정기간 (약 5년 이상) 노동시장에서 퇴장했다가 다시 40
여성부장관과 노동부장관의 유망직종 선정, 지원/여성부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노동부 장관의 직업교육훈련/여성부 장관의 인턴 취업지원
3. 제정배경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07년 54.8%)은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이며 육아·가사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및 재취업 곤란이 주요원인이다. 따라
여성이 경력개발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일정기간 동안의 단절 상태
본 프로젝트에서는 경력단절 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받았더라도 노동시장 내에 진입한 상태가 아니므로 이 역시 경력단절 기간으로 정의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조사(2008)
경력단절여성은 재취업 성공 자체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