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8시간 이하인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휴식시간을 가지지 못 한 경우가 71.3%로 압도적이었다. 근골격계질환을 위해서는 간헐적 휴식시간이 필요하나 그러하지 못하는 현실과 함께 환자를 들고 이동 등의 신체적으로 부하가 생기는 업무의 양이 많은 것 등의 이유들로 인해 의료 종사자들의 근골
의료기간에서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로 진료비 부담(32.5%), 병원 갈 시간 없음(326.6%) 등의 순이었다. 정기검진 받는 경우는 26.6%에 불과하여 10명중 7명이 정기검진을 받지 못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장소는 병․의원(41.7%), 무료진료소(27.8%), 보건소(1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석(2007) 연구에서 경
환경간의 상호작용 등 연구 접근 방법에 따라 그 개념을 서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직무스트레스의 개념을 유발요인에서 찾는 연구를 살펴보면 개인을 자극하는 상황을 스트레스로 이해하여 직장에서 직무환겨오가 관련되어 발생되는 스트레스를 직무스트레스의 유발요인이라고 개념화한다.
의료시설과 의료종사자의 확보가 시급한 문제이다. 그러나 의사의 이동이 잦은 보건지소의 경우, 환자들은 잦은 이전으로 지역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의사보다는, 장기 근속한 통합보건요원이나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하는 근무자에게 더 친밀감을 느끼고 그들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일반
근골격계질환과 연관성이 깊다.(Paulien M Bongers 등).
카스코 노동자들 또한 위의 요인에 대부분이 노출되어 있으므로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해 얼마나 고통 받고 있으며, 당장 검진이 필요한 유소견자의 실태는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에서 정한 근골격계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