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줄거리
세탁소의 부엌일을 맡고 있는 주인공 마리아라는 노처녀는 만성절 전야에 조(Joe)네 집에 찾아가 저녁 한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만성절 전야에 갖는 놀이에 눈을 가리고 접시에 있는 물건들을 집는 순서가 있는데, 반지(결혼)를 집는 데 실패한 마리아는 그 대신 진흙을 집었고, 이는
더블린에서 출생. 제임스 어거스틴(James Augustine)이라 이름지어졌다. 부친 존 스태니슬러스 조이스(John Stanislaus Joyce, 1849∼1931)는 대체로 『소년 예술가의 초상』에 나타나 있듯이, 무척 호인이며 사교적이고 정치를 좋아했으나 집안 살림에 관해서는 낭비가 였으며 자기 일대에 가
입장에서 ‘더블린사람들’은 당시 아일랜드 사람들을 너무 형편없 이 제시되는 등의 문제 때문에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서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책이라고 판단. 그래서 출판사는 여러 부분에 걸쳐 삭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조이스가 거부함.
결국 1914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됨.
-20세기 영․미소설-
-20세기 영국소설-
(1) Joseph Conrad
"Heart of Darkness"
(2) D. H. Lawrence
"Sons and Lovers"
(3) James Joyce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4) Virginia Woolf
"To the Lighthouse"
(5) Graham Greene
"The Heart of the Matter"
-20세기 미국소설-
(6) Theodore Dreiser
"Sister Carrie"
(7) Ernest Hemingway
"The Sun a
더블린사람들에서 15편의 단편들의 공통된 주제인 마비와 양상을 드러내기 위해 에피파니의 패턴을 활용한다. 에피파니는 희랍어로 현현, 계시, 더 구체적으로는 ‘이전에 숨겨진 어떤 것의 본질이 드러남’을 의미하지만, 이 말은 원래 아기예수가 이방인 동방박사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