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에 입학하여 1916년 졸업했다. 재학중에 구메마사오[久米正雄], 기쿠치 간[菊池寬] 등과 함께 동인잡지〈신시초 新思潮〉(3·4차)를 펴냈고 1916년 동인잡지에 발표한 단편소설 〈코 鼻〉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격찬을 받음으로써 화려하게 문단에 등단했다. 〈코〉는 〈라쇼몬 羅生門〉(1915
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8) 일 년 열두 달 생산적인 일이라곤 한 가지도 안하면서 신앙이라는 미명 아래 어중이떠중이 얼빠진 무리들과 어울려 밤중까지 싸다니다간 택시를 타고 들어와? 제 자식들 둘이 헐떡거리고 있는 넓지도 않은 노상을 내다볼 여유도 없을 정도로 축복감이 넘쳐 있었나? 개떡 같은 놈의 집구석!
- 가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