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서로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영어로 편지를 쓰며 의사 소통하는 것은 특별한 교육목적이 아니라면 어색할 수밖에 없다. 어색하다는 것은 의사소통의 의미성(meaningfulness)이 매우 낮으며 언어습득의 효과가 매우 낮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 원어 서적을 보고 영어방
○한국대학생들의 영어오류사례 분석 - 윤성규
○ 영어학습자들의 발화 오류분석 – 김영실
○ 한국인 영어교사와 학생들의 작문에 나타난 관사사용의 분포와 오류유형 분석 - 박선옥
○ Honest mistakes - Anna Rosén
○ Capital mistakes :The analysis of mistakes in the written production of advanced Swedish ESL learners
교육은 이에 맞추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교육은 이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우리는 현재 고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의 영어과 교육과,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에 대한 조사, 선진국의 사례 등을 통해 고등학교
사례와 실패사례를 살펴보겠다.
1) 싱가포르와 핀란드의 경우
영어 몰입 교육이 성공했다고 평가되는 국가 중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흔히 인용되는 나라는 싱가포르와 핀란드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국가라는 점에서, 핀란드는 유럽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모국어가 영어와
스웨덴계 이민자 거주 지역에 감자농사를 지을 수 있는 강변의 저지대 땅 8헥타르를 살 수 있었다. 알래스카 밸디즈 항에 도착한 후 클론다이크 황금지대의 중심에 있는 신흥마을 도슨으로 가는 1,609㎞의 험난한 여정에 올랐다. 추위와 눈, 비, 폭풍, 바람에 시달렸고, 말은 도중에서 죽었다. 얼어붙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