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이에 맞추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교육은 이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우리는 현재고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의 영어과 교육과, 현재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에 대한 조사, 선진국의 사례 등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형태의 영어를 다룰 수 없음을 인지하고 다음과 같은 까닭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선정하였다. 현재 공교육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어 교과서를 보게 되면 대부분의 교과서들이 미국식 영어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매체들로부터
학교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먼저 학교 측은 ‘종일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선생님과 같이 오후 4시30분에 귀가하도록 했습니다. 이 시간동안 전교생들은 매주 6∼10시간씩 원어민으로부터 영어와 중국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수영과 바이올린, 연극, 서
영어공용화를 시행하는 국가에서 국민들의 평균 영어 실력은 한국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이들 사회의 언어 환경이다. 싱가포르, 필리핀의 경우는 초등학교과정부터 일반 교과목의 교과서도 영어로 되어 영어 실력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상
학교 경영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우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서울외고 출판부에서는 열심노트라는 연습장을 출판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 열심노트에 공부(수학문제의 풀이과정이나 영어 단어를 외우며 적는 등)를 하고 한권의 열심노트를 다 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