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이다.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는 영어수업을 100% 영어로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다른 과목도 영어로 하는수업을 확대해 가는 것이다. 그나마 인수위원회가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대여론이 빗발치자 단계적
영어와 실용 영어를 중시하고, 교수 학습활동에서는 교사나 학생이 목표 언어인 영어를 가급적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교과서 내용을 구성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리다는 점과 주당 수업시간 등을 감안, 그 수준이나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매우 쉽고 간단한 생활
되어 상호 협력하고 참여하는 개방된 교육 활동이 요구된다.
따라서 교육에 있어서는 열린수업을 통하여 아동 상호간의 학습 능력과 개개인의 학습 진도 및 아동 각자가 갖는 다양한 관심과 흥미 등을 고려하여 의사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하는영어수업(Teaching English Through English, 이하 TETE)의 실시를 골자로 하여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확보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영어공교육 강화’ 방안이다. 영어몰입교육에서 TETE수업만 하는 것으로 한 발짝 물러서긴 했지만, 이명박 정부가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을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충당하
영어수업의 진행에 있어서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의 운영은 본래의 취지대로 개인의 성취수준에 맞는 수준별, 개별화 교육에 나름대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40명 이상의 다인수 학급에서 1인의 교사가 지도하는 우리의 학교 현실을 비추어 볼 때 그것은 실현이 어려운 이상에 그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