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이룩하여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주창되어 왔다.
임마누엘 칸트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는 이러한 시기에 나온 평화론 중의 하나이다. 칸트는 1975년에 이 논문을 처음 발표하고 그 이듬해 다시 보완된 논문을 출간했다. 1976년 보완된 논문에는 「영원한 평화를 위한 비
평화는 대체로 신들이 마련한 전쟁상태의 중단인 전쟁의 반대개념으로 사용했다. 플라톤은 전쟁을 해결하는 것이 평화라고 강조하면서, 국가를 위하여 정의의 실현을 강조한다. 로마시대에는 평화는 법률, 사회적 성격이 강했으며, 또한 중세에서는 현세적 평화와 영원한 평화를 구별하고 현세적인 평
영원한 사랑과 죽음, 평화, 자유였다. 피카소와 엘뤼아르는 삶의 뜨거운 연대자이자 정신적 동지였다. 엘뤼아르가 피카소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피카소를 "한 폭의 그림 앞에 설 수 있는 시인처럼 그는 한 편의 시 앞에 설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4) 초현실주의와 공산주의 운동 이진성, 「
평화를 호소하였던 에라스무스, 군주의 이성에 의한 유럽의 영구적 평화를 주장하였던 생피에르 그리고 루소로 이어지는 근대 평화론의 사상적 연장선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칸트는 국가 간에 영원한 평화를 이룩하겠다는 목적을 인식하는 것이 평화의 첫 번째 단계라고 보았다. 칸트는 영원한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