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김진호를 통해서 본 장애아동 교육
1. 소개
서울에서 태어난 김진호군은 3살 되던 해 ‘자폐아’ 진단을 받았지만 김진호군의 부모는 김진호군의 수영 소질을 발견하고 다섯 살 때부터 수영을 가르쳤다. 그러나 김진호군이 들어간 초등학교는 입학 42일 만에 “장애가 있다”며 교육을
교육에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우리의 환경에서 영재들을 수용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사회 문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그러나 영재교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 및 영재 판별에서부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육성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보이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사회
영재’ 또는 ‘특수재능아’는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후반부터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 이라는 용어가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잠재력을 계발시켜 주는 교육으로 이해되고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교육개혁심의회는 1987년에 ‘특수재능아’라는 신조어
영재의 규정을 너무 지능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된다.
따라서 영재의 선발에서부터 교육과정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지능이론에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하여 현재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영재는 지능이 높은 아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재란 특정 영역에서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이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을 선별하여 교육시키고자 할 때에는 좀 더 구체적인 정의가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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