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흐름은 1990년대 후반에 고개를 든 르네상스의 기세를 맹렬히 밀고 나갔다고 볼 수 있다. 영화 산업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들어갔으며 스크린 쿼터(Screen Quota)가 축소되었지만 오히려 한국영화계는 더 붐이 일어났다. 내용적인 면과 비주얼적인 면 모두를 충족 시키는 ‘웰메이드 영화’가
2000년대한국 영화의 흐름
위기의극복
각종 영화제수상
르네상스의연장
다양한 장르
웰메이드영화의 등장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
+
뛰어난 완성도
+
엄청난 흥행기록
웰메이드 영화
: 장르의 관습, 시스템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감독의 개성적인 스타일과 문제 의식을
겸비하여 대
한국 영화판의 감독들은 대부분 젊습니다. 30 ~ 40대가 다수이고 데뷔한지 20년이 넘은 감독들은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임권택 감독 정도가 예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는 다른 어떤 영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한 세대교체가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죠. 이 발제문이 80년대 이후의 한
한국 영화가 최초의 영화부터 어떤 발전을 거듭해왔는지 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Ⅱ. 본 론
▶ 최초의 영화
최초의 영화에 대해서는 김도산이 1919년에 제작한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와 1923년에 개봉하고 윤백남이 제작한 <월하의 맹서>, 이 두 작품을 놓
한국인으로 구성된 작품이고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와 달리 연쇄극이 아닌 최초의 극영화였다. 조선 총독부의 저축 장려 계몽 영화였 으며 한국인 감독과 배역에 의한 최초의 극영화였다. 결국 두 영화 중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는 한국의 최초의 영화, <월하의 맹서>는 최초의 극영화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