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코미디, 예술영화, 에로 등등 가지각색의 장르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재 반영 하고 있는 드라마와 코미디와 같은 장르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와 같이 세계대전이 있을 무렵에 한 유대인 유명 피아니스트에 대한 일생기를 그린 예술영화가 존재합니다. 영화
관객은 영화를 볼 때 장르라는 정형화된 틀을 제시 받는다. 장르를 통해서 관객은 기본적으로 한 영화의 관습을 인식하고 관람하는데 익숙해진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장르가 관객에게 의도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는 관객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
Ⅰ. 들어가며
지난 20년 전만 하여도 북한은 위험하거나 모험적인 소재였고, 반공영화 속의 부정적인 소재였다. 20년 동안 비약적인 한국의 영화 발전과 남북 관계의 변화 속에 북한은 더 이상 위험하거나 모험적인 소재가 아니게 되었다. 아닌 정도가 아니라 만약 ‘대박’의 법칙을 세울 수 있다면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놀라운 흥행 타율이다.
4.여러가지 장르의 영화들
1백만 명 이상 영화가 본격적으로 양산된 건 1999년 <쉬리>부터 라고 할 수 있는데,잠간 그 장르적 경향을 살펴보면 2001년 초반까지만 해도 다양한 장르가 대박을 기록했다.하지만 2001년 중반부터 2003년 초반까지,
장르, 주제, 표현방법을 뛰어넘어서 이질적인 것이 뒤섞인 복합적 작품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단선적이지 않은 모든 작품을 장르혼합이라고 보는 전제하에 영화의 원론적인 입장에서부터 접근하여 실제 영화의 예까지 살펴보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선행되어야할 장르란 무엇이며 장르혼합을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