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양식의 여명으로 15, 16세기 활발히 제작되기는 하지만 점차 과도기를 맞게 되고 16세기말에서 17세기 초에 점점 쇠퇴하게 된다. 쇠퇴된 이유로는 건축양식의 변화, 유화와 벽화의 발달과 15세기 플랑드르 사실주의 회화의 영향, 에나멜 색소의 남용, 16세기 종교개혁과 그 이후 전쟁 등을 들 수 있다.
건축에도 있었다. 12, 13세기에 이르러 이러한 기술로 더 넓고 더 높은 건물을 짓게 되었으며 시각적으로 건물 외관에 변화가 나타났다. 건축의 예술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적 기술이 도입되었는데, 1135~44년에 동쪽 부분을 새로 지은 파리의 생드니 수도원에서 최초의 예를 찾을 수 있다.
들어 캐나다와 호주는 1000명, 미국 멕시코는 2,500명, 벨기에와 이란은 5,000명, 스페인과 터키는 1만 명, 일본은 5만 명 그리고 중국은 10만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둘째는 정치적, 행정적 측면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는 도시를 하나의 자치단체로서 인정하고 그 세력권이나 역사를 존중하고 있다. 우리
들의 회개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그 대안으로 교회의 일치, 갱신, 섬김의 대안도 제시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안들이 이루어지기 위한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바로 기독교 핵심인 예배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계속해서 바라봐야 할
들이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조도와 분위기 확보에 중점을 두어 계획되어진다.
이러한 전통적인 도서관 공간 창출을 위한건축가의 노력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현대화되었고 지역적 상황과 도서관의 특수 용도 등에 따라 구체적으로 발전되었다. 핀란드 건축가 알바 아알토(Alvar Aalto)가 설계한 W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