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역사의 완성자시며 주시라는 것을 나타낸다. 메시야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 고백되기도 한다. 곧 종말의 심판자와 구원자,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한 그분은 인류의 아들 혹은 인류에 속한 자 곧 ‘사람의 아들’로 계셨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여 그는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었다.
[49] 1. 성경
한국 감리교인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성경이 기독교 교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천이요, 표준임을 믿는다. 성경의 저자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힘입어 예수그리스도로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세상과 화해하게 된 사실을 증언하고 있다. 구약성서 39권과 신약성서 27권으로 되어 있는
교회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성립하면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자만이 교회가 된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중생으로 이루어진다. 중생은 영적이어서 육체적인 눈에 식별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만이 자기의 교회를 바로 아신다. 교회에는 외식자도 있고 불신자도 있으며 비중생자도 있다. 그
Ⅰ. 서론
그리스도는 주관성의 전능이며 자연의 온갖 속박과 법칙으로부터 구출된 심정이며 세계를 배제하고 오로지 자기 혼자에만 집중된 심정이며, 심정의 모든 소망의 심정이며, 공상의 승천이며, 심정의 부활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교의 구별이 필요하다.
인간은 기독교에서 자
말기 유대지방에서의 사역
유법교사가 이웃이 누구냐고 묻자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했다.
6) 베레아 지방에서의 사역
수난 주간 동안의 그의 활동의 본거지
7) 수난과 승리
-결박되어 빌라도에게 송치되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3일 만에 부활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