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그리스도는 주관성의 전능이며 자연의 온갖 속박과 법칙으로부터 구출된 심정이며 세계를 배제하고 오로지 자기 혼자에만 집중된 심정이며, 심정의 모든 소망의 심정이며, 공상의 승천이며, 심정의 부활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와 이교의 구별이 필요하다.
인간은 기독교에서 자
Ⅰ. 서론
예수의 모든 활동은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그의 활동의 유일한 의미가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의 소집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과 분리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 안에 ‘삶의
그리스도의 참 모습은 하나님 나라의 선취자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대리자로 볼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중심적 말씀을 살펴보면 마가복음 1:15절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즉 하나님의 나라가 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는 역사의 완성인 동시에 목표로서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서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활동해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감싸일 때 우리는 그 사랑에 감격해서 기본적인 신앙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바울의 이러한 체험은 참 삶의 의미
예수그리스도의 하신 일과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는 구약 역사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의 관계를 암시하는 말씀들이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해서 나타난다.
1. 시16편에 대한 베드로의 해석
행2:25절 이하에 베드로는 시편 16편을 인용한다.(\"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