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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은 두렵고 황홀한 신비이다.
- 신앙이란 성령을 택하는 의미이며 네 번째 차원에 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 네 번째 차원에서는 자아, 세계, 공허의 차원의 변화가 일어난다.
1)다메섹 사건 이후
바울의 정체성 변화:
(갈 2:20절)
나 -> 그리스도
세계 -> 하나님 나라
공허(고난) ->은혜의 통로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리는 교회공동체, 영생을 소유한 교회답게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4-5절),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인도를 받아 한 사람도 실족하거나 잃지 않는 교회(6-12절),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 악에
인식조차 하지 않는 양면 속에서 과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 존재인 인간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극단을 오가는 경건의 역사로부터 도출한 좌로 우로 치우친 영성이 아닌 성경의 기준으로부터 비롯된 진정한 경건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받고 있다.
영성, 선교와 같은 구체적인 신앙생활의 전 영역에서 복음이 한국인들의 문화와 심성에 뿌리 내려 열매 맺게 함을 말한다. 한국 감리교회는 21세기 아시아와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언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 감리교 신학은 그리스도의 우주적 복음이 한국
영성’이라는 말이 그다지 친밀하게 느껴지지 못하고 있음이 사실인데, 이는 ‘영성’에 대한 지식과 고민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영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독교회사 속에서의 영성운동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하는 것과 ‘영성훈련의 필요성과 목적’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