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김홍도, 신윤복같은 화가가 나와 걸작을 탄생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예술경영에 있어서 재원조성은 매우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이다. 재원조성을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하고, 새로운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했다면 그것에 대해제안하기로 하자.
예술이 경영의 원리를 필요로 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된다.
예술경영(Art Management)은 예술과 관객(소비자)의 만남을 효과적으로 주선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문화촉매 활동의 일환으로 예술 또는 예술가와 관객을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과 총체적인 활동이 된다.
예술경영의 핵심은 공동 작업을
노력할 필요성도 없었고 관심도 전무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자 예술경영과 관련된 서구의 이론이 소개되면서 그 이론의 한 부분으로서 재원조성의 개념이 등장했고, 2000년이 되자 1990년대 말 IMF사태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던 예술단체들에게 재원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영리기관 경
경영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1960년대에 등장한 개념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1970년대 전후부터의 문화정책의 전환, 즉 뛰어난 문화예술후원의 계승과 문화를 널리 사회적 환경 형성 속에서 자리 잡게 하려는 정책의 전환 가운데서 예술활동이 오늘날의 사회에서 자율적으로 유지하고 존속하기 위한 전
예술 창작의 동기는 예술가 개인의 감흥을 표현하고자 하지만 그 작품을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도 역시 즐겁게 해 준다. 따라서 예술이란“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형식을 만드는 시도”(H, Read)이며 동시에 “감정의 소통(the communication of emotion)에 관한 곳”(L. Tolstoy) 이라고 할 수 있다(김정수 2006, pp.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