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일관됨과 주제를 다루는 진지함이 여타 소모품 같은 예술과는 구분되며 이러한 그의 태도는 미술제도와 미술관의 권위를 거부했다고 볼 수 있다.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와 같은 개념미술가 외에도 미술관의 제도와 권위에 대한 반발로, 행위미술, 환경미술, 대지미술...등 비 물질성을 표방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학생들의 모임 (ICA)를 통해서 형성 와홀: 대중예술가
리히텐슈타인: 러커스대학 강의
로젠키스트, 빌보드 화가
다양한 매체, 특히 다다적인 콜라주의 영향, 건축 회화
대중문화는 풍요의 상징이기도 하고 기계문명의 상징 “이것이 미래이다.”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관계 마케팅이 특히 중요하고 메세나 커뮤니케이션은 기업과 소비자를 포함한 대중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현재 대기업들의 메세나 전략은 대중예술 보다는 고급 예술에 편중되고 대중 소비자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과거 정권의 문예진흥 정책도 이용자나 예술가
관계를 가진 후 인터뷰라는 장면에서 Y는 J의 질문에 언니들의 예를 들며 강간당하기 전에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랑 치러 버리고 싶어 J와 관계를 가졌다고 답했다. 이 부분에서 우리사회의 심각한 성범죄를 역설하는 감독의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절제되지 않은 행동방식에서 세상에
탈소외의 세가지 요건
- 개인의 창조적 능력이 완전히 개발될 것
- 노동의 성격이 점차 미학적으로 변해갈 것
- 모든 사람들이 예술의 전 영역에서 예술적 성취를 거두도록 개발될 것
따라서 어리석은 대중이 천재들에 종속되었던 상황이 전복되면, 미적 인간의
출현시기가 무르익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