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 또는 집단의 심리적 불안 및 고통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에 우리는 심리학과 예술을 연관시켜 예술심리치료라는 분야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한국미술치료학회를 필두로 분리된 형태의
치료에서 시의 사용은 치료적 과정에서 조속한 참여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경험을 내담자에게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 치료 접근들은 명료화와 초점화와 같은 지적인 전략; 감정 표현(카타르시스)과 관계형성과 같은 정서적 전략; 상세화 된 활동의 사용과 계약 같은 행동전략에도 적당하다.
예술치료의 전문분야로 뿌리 내려 왔다. 무용치료에서 무용이란 신체를 도구로 한 움직임을 통하여 신체와 정신이 일치되고, 통제되고 억눌려 있던 내면의 갈등을 외부로 표출시킴으로서 자신과 외적환경사이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무용의 창조적, 즉흥적, 표현적 움직임을 통한 자아상
01 프로이트의 추동이론 - 억압된 자기
정신분석학이 설명한 예술성과 공격성
정신의학에서 예술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 것은 정신분석의 태두인 프로이트에 의해서였다.
프로이트는 수요일마다 모인 증례발표 시간에 증례가 부족할 때 예술작품을 다루기도 했는데 그가 다룬 예술가로는 미켈란
I. 서론
들어가기 전에, 본 서론은 예술성과 공격성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여러 이론과 사회 현상들을 통해 개념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을 밝혀둔다.
일찍이 서양 철학의 대부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 연구에서든, 국가 행정에서든, 정치적인 경합에서든, 또는 예술의 실현에서 재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