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은 그들문화의 특수성으로 인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엇갈려있다.
2. 주제선정동기
오타쿠들은 사회의 일원으로 학교, 사회, 가정 등지에서 본인의 의무를 다하면서 본인의 관심분야에서도 열심히다. 만화면 만화, 영화면 영화, 게임이면 게임, 어쨌
알려지고 퍼져 나갔다.
또 다른 견해로는 요즘이야 인터넷에서 핸들네임(닉네임)을 이용하지만, 80년대에는 주로 코믹마켓 등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부를 이름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또 주로 동인회 소속 등으로 만났기에 2인칭,3인칭으로 표현 했다는 것이다. 즉 ‘애니메이션, PC, 비디
오타쿠의 본 모습이라 말하고 있다.
③오타쿠의 유래
오타쿠란 단어는 1983년 일본의 한 만화잡지 <만화 브리코>에서 <おたく>연구라는 제목의 기사로부터 알려지게 되었는데,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
오타쿠'란 매니아의 경계를 넘어서 그 분야의 역사론을 펼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사회적 단절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들만의 세상을 유지해 가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일본사회에서의 일반적인 오타쿠의 의미는 ‘자기 세계에 깊이 빠진 사람들’로 주로 만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등에 미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