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체계
1) 인심(仁心) : 왕수인의정치 철학의 근본
* 不忍人之心 :
맹자, ‘사람은 모두 다른 사람에게 잔인하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인정(仁政)의 동력이라고 하였다.
⇒독창적인 것 같으나 맹자를 답습한 정치철학
* 명명덕(明明德)과 친민
인의 이목을 경동시킨 대(大) 계급쟁의였다.”(『시대일보』1926년 6월 23일)
1-2. 일제 강점기 농민은 무엇을 꿈꾸었는가?
진도 농민단체의 선언문: “전쟁은 평화의 근본이다. 머뭇거리지 말자. 지주의 횡포로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스스로 耕作․耕食한다. 토지소유권은
‘감시자’
⑦아동들은 성장하면서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기대 사항들을 자신들의 인성 속에 점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 이러한 기대사항들이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된다 : 가치를 내면화하면 외부로부터의 제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개인 내부의 ‘양심’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
인의 구체적 내용 : ‘극기복례’ : 자기(사리사욕)를 이기어 예로 돌아가는 것(12)(09)(08) “자기를 이기어 예(禮)로 돌아가면 인(仁)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자기를 이기어 예로 돌아가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인으로 귀이하게 될 것이다.”
절사 : 극기복례의 세목으로, 본심의 덕을 올바르게 잘 간직
01. 고구려와 백제의 교육
1. 고구려의 교육
(1) 고구려의 고육
- 고구려는 국초부터 문자를 사용하여 『유기』라는 100권의 역사책을 편찬했던 나라로, 일찍이 고대국가로 성장하였다. 왕권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적 국가의 체계를 유지하고자 했던 고구려는 통치이념으로 충 · 효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