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의 창조적인 측면을 무시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단순한 내용의 반복이 학습 진도가 빠른 우수한 학습자들에게 지루한 수업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무조건 반복을 통한 자동화만이 언어를 유창하고 정확하게 사용하
학습하는 학생들과 비교해 볼 때, 그 성취가 같거나 우월하다는 연구 보고들이 많이 있다.
또한, 몰입식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은 몰입식교육을 하지 않는 비교집단의 모국어능력 수준과 같거나 그 이상이 되어, 학생들의 모국어 발달을 정상적으로 유도 하며, 학생들에게 제1언어 사용자로서의 자부
학습 내용의 평가가 용이.
• 듣고 말하는 기능의 습득을 기대할 수 없고, 읽기의 본래 취지인 신속한 독해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부적합하며, 오늘날 외국어 사용이 중시되는 의사소통 능력의 배양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문제점
3. The Direct Method (직접 교수법)
• 의사소통 기회가 증가되고, 외국
언어습득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그 외에도 Smith/Wikon(1979)은 언어습득장치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어린이가 모국어를 배우는 신속성, 용이성, 규칙성 등이 사춘기를 지나면 급격히 줄어든다고 언급했다.
또, “뇌의 역할을 규명”하는 연구 결과를 보면, 그 내용은 외국어를 어린 시절에 배우면 모
언어습득 능력은 언어형성기에 이르면 빨리 사라져 유년시절의 뇌의 유연성이 점차 퇴화하므로 어렸을 때 빨리 그리고 쉽게 말을 배운다고 한다.
그러므로 초등학생에 있어서 외국어교육은 성인의 외국어교육보다 그 중요성이 크다 할 수 있다.
어느 학과를 막론하고 학습함에 있어서 동기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