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 전혀 없어서도 안 되며 습득한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적절히 규칙 사용을 하도록 균형 있는 지도를 해야 할 것이다.
2. 이해를 위한 입력을 많이 제공해야 하는 점이다
특히 입력에 관한 가설과 L1 가설은 초기에 말하기보다 듣기를 많이 시켜야 하고, 풍부한 입력을 주어 습득이 이루어지게 해
습득과 관련하여 무의식적인 습득과 인위적이고 의식적인 학습 체계간의 조정을 통해 발화가 이루어진다는 학습과 습득 차이 가설(Learning/Acquisition Hypothesis)을 기본으로 자연 순서 가설(Natural Order Hypothesis)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언어 학습과 습득 시 상호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이해할 만한 입력을
습득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는 어느 정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정작 한국 사람에게 필요한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에까지 적용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크라센의 견해는 촘스키의 언어 이론 중 ‘LAD에 완전히 접근 가능하다-모국어이든 외국어이든 언어를 배울 때 기능
이론은 크라센(Krashen)의 모니터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외국어습득을 위한 여러 가지 교수이론 중에서 행동주의와 구조주의를 바탕으로 한 '대조분석 가설'을 비판하며 주장한 외국어습득이론이 크라센(Krashen)의 모니터이론이다. 크라센(Krashen)은 1977년 제2언어학습과 관련해 모니터 이론(Monitor Theo
1) 조기교육과 아동교육의 혼동
조기교육 하면 영재교육을 떠올리는 부모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영재교육 붐이 일어나면서 너도나도 자녀를 영재로 만들어야겠다는 부모의 욕심과 의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직은 영재를 키워갈 만한 제도적, 교육적 장치가 미비한 현 실태에서 많은 영리단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