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망을 구축하고 신문,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하여 PR, 광고 전략을 과감히 구사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외식산업은 새로운 성장산업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재정경제부가 발표하고 있는 도시노동자의 가계지출 중 외식 비율이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외식이라는 산업이 생기게 된 것도 이 서구화라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외식이라고 하면, 집에서 하는 식사를 제외한 나머지를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외국산 패밀리레스토랑이 들어오기 전까지 우리의 외식 문화는 그동안 우리나라 음식이 주가 이루었고, 흔히 말하는 ‘칼질’이라
산업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으로 하여금 새로운 지역의 음식에 대한 신비감과 호기심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이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하였다. 더욱이 여러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로 외식문화가 확산되면서 레스토랑과 같은 외식업소들이 증가하게 되어 새로운 음식을 찾아서
레스토랑까지도 모두 패밀리레스토랑이라 불리며 정확한 개념정리가 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레스토랑 개점시 뚜렷한 이미지 차별화나 홍보의 부족, 신문, 잡지, 방송 등 대중매체들에게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만 통용되고 있는 점, 우리 나라 외식산업에서 외
외식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면서 고성장을 하였다. 특히90년대 외식산업이 자영업 형태의 소규모 외식업소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던 기존의 국내 외 식산업시장에 기업형 외식산업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90년대 이후 외국계 체인점에 의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차별화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