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호주를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나라”라는 관점에서 피력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호주는 ‘급격한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는 나라’ 이다. 이제 호주는 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목가적인 목축업의 나라가 아니며 나름대로의 산업화에 따른 모순과 진통을 안고 있는 산업경제국가이다. 이 시
살펴보겠다. 나아가서는 환경문제가 단지 국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제사회의 실태와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을 설명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발견해낸 환경문제들에 대해, 특히 폐기와 재활용 부분에서 초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 책 속에서 -
우리 삶을 괴롭히던 집착과 미움 등의 번뇌들이 떨어져나간다”고 말한다. 따라서 죽음을 돌보는 호스피스 활동은 스님에 의하면 타인의 죽음을 돌보는 것 이전에 자신의 삶을 돌보는 것이란다.
죽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중세유럽에서는 ‘메멘토 모리[Memento M
1.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는 TOMS
TOMS를 조사하면서 우리가 알게 된 특이한 점은 TOMS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홍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임동준 이사와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TOMS의 모토는 기부(charity)이며 이것을 소비자에게 인위적인 광고를 통해 강요함으로써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