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함유된 것이나, 유선에서 생산 분비되는 것, 또는 우유 중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생산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은 현재 약 20여종 이상이 알려지고 있으며, 그 구성성분은 단백질이다. 이 효소의 함량은 극히 미량이 우유속에 함유되어 있지만 그 촉매·활성 측면에서 각종 유제품의 풍미와
우유나 유제품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이 효소의 활동을 방해하여
몸 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는 보고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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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유당이 소화되지 않아 장에서 가스가 형성 → 설사
이런 증세를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라고 함
유당불내증인 사람들이
흡수불량 증후군
I. 흡수불량 증후군의 개념
소장점막의 대사부전으로 여러 가지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설사, 체중감소, 영양실조, 부종, 지방변 철결핍성 빈혈, 비타민 결핍, 저칼슘혈증, 골다공증, 무월경, 말초신경염 등 각종 결핍증상을 나타내는 일군의 병태를 소화관의 기능적 입
효소는 틀림없이 촉매제이다. 효소가 없으면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특정의 화학반응 속도를 효소가 있음으로써 현저하게 높여준다. 효소는 자신이 촉매하는 반응의 평형점을 바꿀 수는 없으며, 또한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소비되거나 영구적인 변화를 받는 일은 없다.
그렇다면, 효소를 비롯한 촉매
우유를 이용한 역사는 삼국사기, 고려사, 이조실록 등에 실려 있으나, 그 때는 왕실이나 극히 일부 사람만이 우유를 약용으로 이용하였을 것이다. 약 1,000년 전부터 우유를 이용하긴 했으나, 젖을 짠 소 종류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유용종이 아닌 재래 한우였다고 추정된다. 근대 우리나라의 낙농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