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사회성발달]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우정, 공격성 발달
I. 친사회적 행동
1.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
친사회적 행동(prosocial behavior)이란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으로 사람들 간의 우호관계를 촉진시키거나 유지하여 타인들을 이롭게 하는 행위이다. 몇몇 심리학자들은 친사회적 행동을 이타심
있다.
그러나 아동기에 들어서면서 우정에 추상적 속성이 들어간다. 이들은 우정이 시간이 흐르거나 서로 갈등이 가끔 있어도 지속되는 관계라 생각한다. 유아도 서로 좋아한다는 것이 우정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지만 아동기말 청소년기에는 이외에도 충성심, 친밀감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
상황에 임하면 특유의 행동이 유발되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성격이라고 부릅니다. 설리반은 “성격은 인간의 삶을 특징짓는 되풀이되는 대인관계 상황의 비교적 지속적인 패턴”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성격이 대인관계에서 발달하는 특징을 갖기에 잘못되는 경우에는 병리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관계가 심화되면서 보다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이러한 행위에 대한 친구들의 대처도 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이루어짐을 보인다.
일방적인 자기노출은 소득 없는 일방적인 지출과 같이 마찬가지로 오래 계속되지 않는다. 노출은 상대방에게 호응을 요구하고 이러한 호응이 있을 경우에만 다음 단계의
발달이론을 주장함으로 자아 발달에 관심을 두고 문화적 요인들의 역할을 중시하였다. 에릭슨은 인간 사고의 발달은 곧 인간 자아의 발달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자아가 인생주기에 따라 발달되는 과정에서 하나의 발달이 또 다른 발달의 기초가 되면서 일어나기에 모든 단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