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주개발 역사
- 1992년 8월 우리별1호(KITSAT-1)
- 1993년 6,9월 과학관측로켓1,2호(KSR-Ⅰ) 발사
- 1998년 6월 중형과학로켓(KSR-Ⅱ) 발사
- 1999년 12월 국내 최초 실용급 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1호(KOMPSAT-1) 발사
- 2002년 8월 첫 우주발사체나로호(KSLV-Ⅰ) 개발 사업 착수
- 2002년 11월 한국 최초 액체 추진
이후 1993년 9월 우리별 2호, 1999년 5월 우리별 3호가 잇달아 발사됐다.
영국에서 우리나라와 외국 기술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우리별 1호는 우리나라가 인공위성 제작 기술을 얻고 관련 전문 인력을 키워내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우주과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 우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주산업의 활성화
우리별 2호(1993년)와 우리별 3호(1999년)를 자체개발 및 발사
과학기술위성 1호
2003년 9월 러시아의 코스모스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
국내 최초 천체 우주관측 위성, 국내 우주개발 분야의 다양화, 실용위성 개발기술 선행연구
과학기술위성 2호
2009년 8월 KSLV-1(나로호)에
Ⅰ. 들어가며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인 나로호(KSLV-I)가 2013년 1월 31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 나로호의 발사 성공이 최종 확인됐다.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나로과학위성이 정해진 타원 궤도를 돌아 우리나라 인근 상공을 지나던 이날 오전 3시 28분 첫번째 교신을 시도
비록 아쉽게 마지막 단계에서 실패로 돌아갔지만 9년 전 나로호가 본격적인 우주개발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면 이번 2022년의 6월 21일 오후 16시에 이루어진 4기의 큐브 위성이 탑재가 된 누리호(KSLV-Ⅱ)의 성공적 발사는 한국이 발사체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음은 물론 우주 경쟁에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