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원불교삼동윤리사상삼동윤리사상은 정산종사에 의하여 제창된 세 가지 윤리 강령으로서, 교조인 소태산대종사의 일원상의 진리에 입각해서 앞으로의 종교와 인류 그리고 정치가와 사업가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윤리적 입장에서 제시한 것이다. 삼동윤리사상은 소태산대종사의 일원주의의 이념
조화를 이루어 나가자.
2. 일원상의 진리
소태산이 깨달은 진리란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진리가 서로 방랑하고 있는 것이며, 한 뚜렷한 기틀을 말로는 이원상이며 형상으로는 둥그런 원으로 나타낸다. 원불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일원상의 진리를 중심으로 신앙문과 수행문을 밝히고 있다.
사상의 두 가지 주된 발전 방향인 합리주의적 인간관과 유물론적 인간관으로 발전되었다.
서양 사상에서는 일찍이 인간을 합리적 동물 혹은 이성을 가진 동물로 이해하여 왔다. 합리주의 인간관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비인격적 인간관
인격과 이성을 역사적으로 서로 관련시켜 온
정산의 대에까지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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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송정산(원불교)의 교정확립기
교화 및 교정확립기는 정산종사가 종법사에 취임 한 1943년부터 열반하게 되는 1962년까지로 볼 수 있다. 정산종사는 대종사 열반(1943) 후 종법사직에 올라 교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교단을 반석 위에 올려놓
진리를 가진 소태산을 만남으로 지적, 영적 만족과 각성을 경험한다. 정신 분석학자 후로이드는 말하기를 유년, 청년기의 경험은 인격 형성에 지대하고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다. 정산은 그 후에 소태산의 총애를 받고 수제자가 되었다.
이 두 사람의 관계를 주위 사람들은 「대종사는 하